‘그리고', 'and'와 'draw' 두 가지 의미 담아
산기대 디자인학부는 산업디자인전공, 디자인공학전공, 융합디자인전공의 다각화된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팀 작품 52개로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인 ‘그리고’는 영어로 ‘and’와 ‘draw’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부제로는 ‘and, draw your tomorrow’, ‘그리고 이제 당신의 내일을 그려 나가라’ 라는 말을 전한다.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박세영 학생은 “디자인학부의 학우들이 사회로 혹은 더 높은 학문의 세계로 학우분들의 내일을 다채롭게 그려나가길 희망한다"며 "수 많은 낮과 밤의 열정을 쏟아 준 학우들과 졸업전시준비위원회,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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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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