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넷마블은 전거래일보다 8.58%(7500원) 오른 9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한 것으로 잡점 집계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78억원으로 17.8% 늘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넷마블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4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본서비스 등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다만 신규게임의 성과 없이는 (실적 개선세가) 4분기까지 유지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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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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