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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카드뉴스]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등록 2019.10.12 08:0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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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찬바람에 면역력 뚝···이맘때 ‘○○차’가 딱 기사의 사진

가을이 깊어지며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탄했던 면역력이 흐트러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인데요. 농촌진흥청이 환절기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인 약용버섯 차 세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동양의 3대 명약 중 하나로 불리는 동충하초는 중요 성분인 코디세핀이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억제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동충하초 5g에 물 4L 넣고 센 불에 20분간 끓인 뒤 냉장고에 보관.

영지버섯은 트리테르펜이라는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해 불로초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또 다른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드는 방법:영지 100g, 대추 10g, 생강 20g, 감초 20g, 계피 10g, 꿀 50g에 물 1.5L를 넣고 30분 정도 은근하게 달이기.

한방에서는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 면역 기능 강화는 몰론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상황 35g에 물 1.5L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30분 정도 달이기.

이들 약용버섯은 같은 방법으로 3회까지 충분히 끓여 마실 수 있는데요. 차를 끓이고 남은 동충하초 찌꺼기는 잘게 잘라 더 달이거나 죽 또는 밥에 넣어 먹으면 특별한 별미가 됩니다.

아울러 영지와 상황 찌꺼기는 잘 말린 뒤 입욕제로 활용하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차가워지는 요즘, 세 가지 따뜻한 버섯차로 면역력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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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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