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뇌졸중·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환절기인 10월을 맞아 뇌졸중, 유방암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6일 오전 10시 4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졸중 증상 및 치료(신경과 안상준 교수) ▲뇌졸중의 외과적·중재 치료(신경외과 김소연 교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박시운 교수) ▲한방치료(한의과 박태용 교수) ▲뇌졸중 영양요법(영양팀 이선희 임상영양사) ▲질의응답(신경과 구본대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이 열린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자가진단법 등 유방암 예방과 인식 향상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유방암의 내분비치료(유방갑상선센터 박신영 교수) ▲유방암 환자를 위한 운동법(물리치료팀 김종필 물리치료사) ▲영양관리(영양팀 조혜정 임상영양사) ▲질의응답(유방갑상선센터 이일균 교수)으로 구성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