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 사업의 SW교육 가치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진로탐색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중학생이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진학·진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컴퓨터공학과 조교진이 컴퓨터공학 진로교육과 로봇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컴퓨터공학도가 꿈이어서 광주·전남 유일의 SW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프로그램이라 참가 신청을 했다. 미래 소프트웨어가 어떤 직업과 연계되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또 어떤 직업과 연계해서 진로를 준비해야 되는지 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직업군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계를 교육함으로써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계획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