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차량을 전시하며 제품 홍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메인 테마존을 비롯해 펫 존(Pet Area), 피크닉존(Picnic Area), 파티 존(Party Area)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한다.
최근 가구, 각종 인테리어소품 등을 이용해 집을 편리하고 개성 있게 꾸미는 ‘홈퍼니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시기에 맞춰 이번 마케팅을 기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케아 광명점 관계자는 “다양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도 홈퍼니싱의 일부로 더 행복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평일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비포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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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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