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견학은 건설환경디자인과 1학년 재학생 30명과 전임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김종현 소장, 박민수 부소장, 배국형 공사부장 등 현장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환경 최신기술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2014년 말에 착공해 2020년 하반기까지 준공하기 위한 공기 단축방안과 터널 및 개착 공사 종류별 시공특성, 현재 공정률과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지연된 사유 등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진접경복대역의 승강장 디자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등 역사 편의시설, 외부 6개소의 출입구 위치 및 도시형과 자연형의 디자인 설계 등을 확인했고 시공사 사무실, 협력업체 사무실, 안전교육장, 품질시험실 등을 돌아보며 현대화된 근무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역철도인 진접선은 2014년 12월에 착공해 2021년 초 개통을 목표로 당고개역에서 진접택지지구까지 사업비 약 1조4천억을 투입해 총 14.8Km 연장에 별내역, 오남역, 진접경복대역인 3개의 역을 건설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우종태 건설환경디자인과 교수는 “진접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현장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의 최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미래 환경을 조화롭게 창조하는 건설환경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기술 현장견학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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