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측은 “100% 완전자회사인 이니츠와의 소규모합병에 대한 반대의사통지 주식수가 당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며 “이날 개최한 주주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이니츠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PPS사업 운영의 의사결정을 신속히 하고 재무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SK케미칼은 피합병회사인 이니츠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에 있어서 신주는 발행되지 않는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2019년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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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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