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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뉴 7시리즈 ‘130대’ 의전 서비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뉴 7시리즈 ‘130대’ 의전 서비스

등록 2019.10.27 17:06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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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이전보다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준다. 사진=BMW 제공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이전보다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준다. 사진=BMW 제공

BMW 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참가 선수 및 갤러리를 위한 뉴 7시리즈를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BMW 코리아는 대회의 위상에 맞게 130대 모두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인 뉴 7시리즈로 운영해 선수단과 갤러리들의 이동을 책임졌다.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BMW 뉴 7시리즈는 6세대 7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이전보다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준다.

특히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최대 500m의 조사 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또 넓은 공간과 엄선된 소재,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어우러진 실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대회 13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이 제공됐다. 2라운드에서 크리스틴 길만(22·미국)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차의 주인이 됐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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