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은 4조360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두산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는 중국과 북미 등 해외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두산 자체 사업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5749억원, 영업이익은 2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2% 줄고 영업이익은 46.6% 감소했다.
10월1일자로 분할 신설된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내놨다.
두산솔루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736억원, 두산퓨얼셀의 매출액은 47% 성장한 21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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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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