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일 오후 7시부터 전국에 생중계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야구 평가전이 끝나는대로 SBS 8 뉴스를 방송하고 뉴스가 끝난 뒤에는 월화드라마 VIP를 재방송하는 것으로 방송 일정을 편성했다. ‘궁금한 이야기 Y’와 ‘배가본드’는 결방된다.
매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드라마 ‘배가본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결방된 배가본드 13회는 오는 2일 밤 10시부터 방영된다.
SBS는 지난 2015년에 이어 2019년에도 프리미어 12를 독점 생중계한다. 특히 오는 8일에도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C조 예선전인 대한민국 대 쿠바의 경기 중계가 예정돼 있어 이날도 배가본드가 또 다시 결방될 가능성이 높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