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구리 튜브에 알루미늄 파이프를 삽입·결합하여 부스바를 제조하는 방법”이라며 “제조 방법은 간단하되 작업성은 향상시키고,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무게를 줄이면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구리 또는 알루미늄 부스바의 단점을 보완하여 구리와 알루미늄 이종 소재로 구성된 결합형 부스바를 제조해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고부가가치의 부스바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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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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