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작업은 미국 보잉 기술진이 내한해 이달 1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균열이 발견된 해당 부품(Pickle Fork)뿐 아니라 반대편의 동일한 부품도 완전히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해당 기재의 수리 완료 후 지상 점검 및 시범 비행 등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제작인증 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수리 결과 승인 후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통해 수리 결과를 확인 받았다.
해당 항공기는 오는 19일 부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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