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정신 이어갈 터”
강풍이 예상되었던 24일에도 18시부터 발권을 마감하고 조기영업종료를 하려 했으나 돌풍이 불어 30분 일찍 발권을 마감하고 각 승강장에 있던 고객들에게 환불조치를 한 후 셔틀버스 등으로 북항, 고하도 주차장으로 이동시켰으며 마지막 고객까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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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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