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단체 담당자 참석···‘산재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활동사례 공유
이날 회의는 한국노총광주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영양사회 등 57개 단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내 안전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산재 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실천력을 확보해 온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하였으며, 내년에도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는 “광주권역 안전문화 확산 및 사망사고 감소 대책의 방향 정립을 위해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다가오는 2020년에도 노·사·민·정이 한뜻으로 움직여 사망사고 없는 광주지역 산업현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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