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명예휘손, 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양씨가 잠을 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비방성 글을 올리고 방송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같은 달 A씨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에 고소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