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광주·전남 총장 지역사회 포럼’ 추진방안 논의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 21개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송원대, 순천대, 전남대, 초당대, 한려대, 호남대 등 12개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 3주기 대학 역량진단 평가 대비 관련 논의와 오는 12월 13일에 진행될 ‘광주‧전남 총장 지역사회 포럼’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협의회를 주관한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지역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할 때 더 빛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들이 모여 지역 대학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는 인사를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