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창업교육 ‘성료’

총 100시간의 창업교육과 멘토링 통해 실전 창업능력 고취

전주기전대학이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부안군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이 수행하는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창업교육을 모두 마쳤다.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창업교육은 6월 5일부터 시작해 총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통합적인 실전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시간의 교육시간을 통해 회계, 세무 등 창업에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전에서 겪을 수 있을 수 있는 사례들과 해결방안들을 중심으로 교육은 진행됐다.

또, 창업 기본교육 이후에 맞춤 멘토링을 실시해 창업 교육생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연결해 창업에 필요한 추가 교육으로 효율적인 맞춤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창업교육 책임교수인 전주기전대학 김인규 교수는 “부안군 창업지원 사업의 기본 창업교육과 맞춤 멘토링 교육을 통해 부안군민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하고, 이를 계기로 부안군의 창업 성공률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