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매니저와 함께 첫 촬영을 위한 출근길에 나섰고 이후 숍에 들리지도 못한 상태로 서울 각지에서 낙오됐다.
제작진이 멤버에게 내린 지령은 “6시30분까지 KBS 앞으로 와라”다.
슬리퍼를 신은 채 영문도 모르고 하차한 연정훈은 “매니저 지금 그냥 가는 것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라비 역시 “지금 저 숍 가야 하는데 진짜 내리는 것이냐”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셀프 카메라 작동법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예능 고수인 문세윤 역시 “지갑도 없다”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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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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