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과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12일 한국거래소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번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다문화가족 환영식을 가졌다.
재단은 부산지역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베트남에 계신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부모님 20분을 초청했다.
정지원 이사장은 환영식에서 “이번 여행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무엇보다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돼 가족애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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