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의원(의정부3), 최승원 의원(고양8), 김진일 의원(하남1)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의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선의원으로서 철저한 준비와 분야별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하는 등 괄목할만한 감사활동을 펼쳤다.
조재훈 위원장은 “세분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참여해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수상을 하게 된 권재형 의원은 “경기도와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원 의원은 “작년의 경험이 올해의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고 내년에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의원은 “평소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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