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수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토피아 기자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해단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영상 감상 등으로 이뤄졌다.
‘주토피아 기자단’은 새로운 주거, 좋은 일자리를 모토로 블로그 콘텐츠를 만드는 온라인 기자단 5명,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 6명 총 11명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해왔다.
최우수 활동상은 사장실 습격사건과 광교 오픈치킨 요리대결 등을 제작한 서포터즈 2팀이 수상했다.
전형수 경영기획본부장은 “기존의 공사의 딱딱한 콘텐츠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준 주토파아 기자단과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며 “유튜브 시행 등 뚜렷한 성과가 기자단의 발로 일구어졌고 이를 계기로 공사가 도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주토피아 온라인 기자단&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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