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약품은 2013년 베트남 호찌민에 설립한 종합 유통사 ‘태전 비나’(TaeJeon Vina)를 통해 레모나를 판매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베트남에서 소득수준과 소비력이 높은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 여성을 주 타깃으로 마트와 드럭스토어 등 현지 유명 쇼핑몰과 온라인몰에 레모나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또 경남제약은 태전약품을 통해 레모나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까지 소개할 수 있는 현지 유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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