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 3개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았다. 아울러 소량 생산으로 희귀 원액들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들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원액들을 블렌딩 했다.
이 제품은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이자 세계적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의 손을 거쳤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이며, 다양하고 진귀한 위스키 원액이 블렌딩되어 토피(영국식 카라멜)와 버터 스카치향, 다크 초콜릿향, 견과류와 바닐라향, 화려한 과일향 등 뛰어난 풍미와 균형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위스키계의 숨겨진 보물을 선보이기 위해 탐험가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며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특별하고진귀한 스카치 위스키를 겹겹이 탐색하는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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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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