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최근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빅히트의 몸값이 3조∼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빅히트가 연초부터 상장 채비에 나선만큼 이르면 올해 안에 증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됐으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가수 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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