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일본 엠포리오는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며 파산신청을 했고 이에따라 일본 설빙 매장 일부가 폐점하거나 영업을 중단했다.
설빙 측은 “다른 파트너사를 물색중”이라면서 “일본에서 사업을 철수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설빙은 지난 2016년 6월 도쿄 하라주쿠에 1호점을 출점하며 일본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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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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