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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사업단, 수요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

전북대 LINC+사업단, 수요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록 2020.02.06 15:59

강기운

  기자

가족회사 질적 향상 위한 맞춤형 교육 진행

전북대 LINC+사업단, 수요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 기사의 사진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가족회사들의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전북대 공대에서 열린 수요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에는 트루팍프로덕션 박철우 대표를 초빙했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영상촬영 및 편집’을 주제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난이도 있는 콘텐츠 제작 및 기술을 익히는 교육이 운영됐다.

가족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체 재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또 기기를 활용해 촬영하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SNS마케팅의 이해와 활용전략’을 주제로 ㈜부자농부 이민근 대표가 현 시대에 발맞춘 마케팅과 온라인 분석,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기업체의 요구에 따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요맞춤형으로 준비됐다.

수강생들은“현업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통해 기업가들이 생생한 SNS마케팅과 영상콘텐츠를 활용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단의 재직자교육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대 고영호 단장은“이번 교육이 가족회사의 질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기업체의 수요에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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