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접접촉자는 11명(직원 3명, 민원인 8명)으로 이 중 4명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됐고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11명 모두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행정복지센터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폐쇄 및 방역소독 후 24일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는 확진자가 상담을 받은 곳으로 밀접접촉자는 직원 2명으로 확인됐다.
접촉자 중 1명은 캐나다 여행 중으로 오는 29일 입국예정이고 1명은 부천 거주자로 부천시보건소로 이관 조치했다. 우리은행은 방역 소독 후 2일간(24일~25일) 폐쇄조치됐다.
확진자 A씨의 이동동선 내 방문지였던 그린조이(옷 가게) 점포에서 밀접접촉한 영업주 등 2명(영업주, 영업주 남편)에 대한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14일간 자가격리 중이다. 점포는 폐쇄 조치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