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계절적으로 중남미는 하계시즌이라 바이러스 창궐할 확률이 적고 중국 및 아시아에서 직접 오는 항공편의 거의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지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승을 해서 중남미를 가기 마련인데 미국과 캐나다 혹은 유럽을 거쳐서 오기 때문에 바이러스 증상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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