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책임자 3명 및 2개 우수기관 선발해 시상
이번 우수연구실 선발은 대학 내 연구실 및 학과 실험실의 안전한 운영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하여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것으로,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 등 13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는 환경공학과 정상철 교수와 식품공학전공 천지연 교수, 동물자원과학과 서강석 교수 연구실이 선정되었고, 공동실험실습관(관장 백만정), 조리과학과(학과장 심기훈 교수) 등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연구실에는 각 각 100만 원이, 우수기관에는 각 각 3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되었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은 “모든 성과는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하고 대학 연구경쟁력 향상에 애쓰시면서도 소관 연구실 안전관리를 우수하게 해오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수상 결과를 널리 전파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연구실 관리자와 대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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