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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19학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포상

순천대, 2019학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포상

등록 2020.02.27 16:16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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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책임자 3명 및 2개 우수기관 선발해 시상

순천대 고영진 총장(왼쪽 세번째)이 2019학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대해 포상을 하고 기념 촬영 모습순천대 고영진 총장(왼쪽 세번째)이 2019학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대해 포상을 하고 기념 촬영 모습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SCNU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연구실 선발은 대학 내 연구실 및 학과 실험실의 안전한 운영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하여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것으로,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 등 13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는 환경공학과 정상철 교수와 식품공학전공 천지연 교수, 동물자원과학과 서강석 교수 연구실이 선정되었고, 공동실험실습관(관장 백만정), 조리과학과(학과장 심기훈 교수) 등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연구실에는 각 각 100만 원이, 우수기관에는 각 각 3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되었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은 “모든 성과는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하고 대학 연구경쟁력 향상에 애쓰시면서도 소관 연구실 안전관리를 우수하게 해오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수상 결과를 널리 전파해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연구실 관리자와 대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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