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4일 동대문구에서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주민 안전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방역은 외대앞역 일대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방역활동에는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동대문(갑) 지역위원회와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안규백 의원은 “우리는 나라가 어려울 때 단결된 힘으로 국난을 극복한 경험을 수차례 갖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국민께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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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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