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되는 공간은 금감원 20층 식당과 지하1층, 9층 카페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주인력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앞두고 있다. 만일 그가 확진자로 판정된다면 금감원 건물 전체를 폐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건물 일부 폐쇄 조치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감원 측은 해당 지역의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직원 순환근무 등 단계별 비상경영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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