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수의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석현준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석현준 소속팀 트루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의심증세를 보인 2명의 선수가 오늘 저녁 약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루아는 선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는 문의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선수는 한국인 공격수 석현준이라고 보도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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