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여성이 숨져 국내 사망자는 모두 118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91·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병으로 치매, 빈혈을 앓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태그 #코로나바이러스 #대구의료원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 4월 6일부터 신청받는다 2020.03.23 광주시, 코로나19 피해 가구에 최대 100만원 긴급생계자금 지원 2020.03.23 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로부터 목포 지키기 당부의 글’ 발표 2020.03.23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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