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중랑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품 기부

마스크 1,200장, 손소독제 144개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전달

마사회 중랑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품 전달 모습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민병현)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용품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방역용품은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144개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병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께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2020년에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지사는 매년 인근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인 무료급식소 지원, 어린이집 및 장애인 이용 시설개선, 명절맞이 어르신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