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현수막,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천가족공원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으며 ▲시설물 방역 ▲재난·재해 예방활동 ▲가족공원 주‧정차 및 주변 교통질서 유지 ▲가족공원 일대 환경정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명·한식 주간(2020. 3. 28.~4. 12일)동안 성묘객 밀집 지역인 봉안당, 야외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집중방역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와 손 소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금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야 할 기간인 만큼, 성묘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최소 인원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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