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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기업 27곳은 어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기업 27곳은 어디?

등록 2020.04.02 09:21

수정 2020.04.02 09:25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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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바이오니아 등 총 27곳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공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기업 27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 수출하는 국내 기업 정보를 공개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에 검체채취 도구, 진단장비 및 진단키트를 생산·수출하는 기업 중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공개에 동의한 27개 기업의 명단과 제품명, 담당자 연락처를 공개했다.

지난 3월27일 기준으로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또는 수출허가를 받은 업체중 기업 공개에 동의한 업체는 ▲노블바이오 ▲아산제약 ▲미코바이오메드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아람바이오시스템 ▲어핀텍 ▲오삼헬스케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등 27곳이다.

국내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를 수입하고자 하는 해외 구매자는 이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 중인 씨젠은 공개에 동의하지 않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는 각국 공관과 무역관을 통해 이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추가되는 기업 명단은 홈페이지에 수시로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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