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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소셜 캡처]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등록 2020.05.07 16:24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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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긴급재난지원금 갑론을박 ‘대형마트도 넣자’ vs ‘쓸 데 많던데?’ 기사의 사진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일부 가구에는 5월 4일 1차 지급이 이뤄졌고, 이외 가구는 11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지원금 사용처에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이 빠진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우선 일부 네티즌은 소비 촉진을 위한 돈인 만큼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정부 지원에 앞서 각 지자체에서도 대상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는데요. 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요금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그런가하면 지금 기준으로도 지원금을 쓸 수 있는 곳이 충분히 많다는 의견 역시 눈에 띕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큰 이들을 돕자는 의도이니, 사용처를 찾아가는 불편함 정도는 기꺼이 감수하자는 것이지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민생과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급되는 사상 첫 긴급재난지원금. 본격적인 신청을 앞두고 사용처 제한에 대한 말들이 쏟아지며 소란한 상황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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