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예산은 245억 200여만 원으로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 및 민생안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으로 위축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해야 함으로 원안가결하고 제29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지속되는 경제침체 속에 우리 5만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만큼 방역강화와 군민안정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뜻을 모아 추경예산을 의결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지난 6일부터 실시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전문가들은 언제든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니 생활 속 방역을 더욱 강화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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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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