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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한빛원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등록 2020.05.19 17:01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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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따른 물품 지원 및 전직원 지역내 소비촉진 운동 전개

한빛원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기사의 사진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정부 코로나19 예방 수칙이「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국정 운영 방향이「일상 생활로의 복귀」로 이동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첫째, 한빛본부 직원이 자율 반납한 임금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등에서 영광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구입하여 복지시설에 기부 및 소비하는「한빛본부 1339」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한빛본부 1339」캠페인은 직원 1명이 3곳 이상의 지역 내 상가 소비 후, 다른 직원 3명을 지명하여 릴레이식 소비를 유도하여 9배 이상의 지역내 소비 효과를 만들어 내는 자체 캠페인이다.

둘째, 지역 전통시장 및 상가 대상 소비활동 전개다. 매월 1회「지역 전통시장 구입 물품 기부 행사」를 시행하고, 지역 내 영세 골목식당에 대해 매주 4회「지역식당 이용의 날」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지역내 모든 화훼 상가에서 화훼류를 구입하여 사무실 내 꽃 생활화 운동으로 지역 화훼시장 경기 부양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셋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빛본부 자매마을과 주변지역 경로당에 기 제공한 마스크 2만 여장과 손소독제 외에도, 지역「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소요 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넷째, 한빛본부 자체 예산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지원사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선별하여 금년 상반기 중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째, 전 직원 참여 지역상생 활동 및 소비운동을 전개하여 한빛본부 전부서는 자매마을 봉사활동과 지역 거주 홀로 어르신 위로 방문을 시행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모든 직원이 영광사랑카드 등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광군의 협조로 발전소 내 영광사랑카드 현장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업무 관련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 시 지역 내 카페, 회의 시설 등 관내 영업장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상욱 본부장은 “한빛본부 모든 직원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상생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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