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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책 마련 현장 행보

김종식 목포시장,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책 마련 현장 행보

등록 2020.05.20 16:35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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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산단 제1호 김가공 입주업체 ㈜가리미 방문

김종식 목포시장이 20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양산단 입주업체 ㈜가리미를 방문하고 있다.김종식 목포시장이 20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양산단 입주업체 ㈜가리미를 방문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20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양산단 제1호 김가공 입주업체인 ㈜가리미(대표 임복남)를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매출 감소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양산단 입주업체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국내소비 침체뿐만 아니라 수출 길까지 모두 막히면서, 기업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목포시에서도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물량의 95%를 유럽․북미로 수출하고 있는 ㈜가리미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국가들의 봉쇄조치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양산단에 입주한 대부분의 업체들도 매출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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