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방패 등 막강한 4인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중 방패는 벌써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특유의 창법과 엄청난 성량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방패의 정체에 대해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꼽고 있다. 큰키와 뮤지컬 특유의 창법 등이 최재림으로 추측이 모아진 이유다.
최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렌트’에 출연한다. 그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총애를 받아 열애설까지 불거져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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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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