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1㎏당 1만4,476원이던 삼겹살 가격이 26일에는 2만3,827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1㎏당 9만1,000원대였던 한우 1등급 등심도 26일에는 9만3,124원으로 올랐습니다.
삽겹살과 한우 가격이 오르자 많은 네티즌들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비가 활발해진 틈을 타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격 상승은 재난지원금 때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요. 저렴한 대체 부위를 사먹자고 제안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삽겹살과 한우 가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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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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