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마세라티, 평생 고객 ‘차량 관리’ 책임진다

구매 후 1年 외관 손상 수리비 지원

총 10종 소모품 평생 무상 교환 프로모션

마세라티 최초 구입 고객에게 평생 동안 소모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고품격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사진=마세라티 제공

마세라티가 고객의 명품 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11일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는 최근 고객 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세라티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때 느꼈던 만족과 감동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출고되는 전 차종에 첫 1년간 차량 외관 손상 수리비 보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은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무상으로 제공되며, 마세라티 공식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만 해당된다(1년 또는 1만2000km 선도래 조건, 수리비용 300만원 한도).

또 모든 마세라티 최초 구입 고객에게 평생 동안 소모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고품격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고객들과 지속적인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모션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10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명품의 클래스와 헤리티지가 영원하듯 고객의 품격을 위한 마세라티의 서비스 또한 평생 동안 함께 한다”며 “마세라티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