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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동국대, 연구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4차 산업혁명 대응

도로교통공단-동국대, 연구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4차 산업혁명 대응

등록 2020.07.08 19:04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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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오른쪽)과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왼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8일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오른쪽)과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왼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와 8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연구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동국대는 연구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등 학제적 노력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차 및 교통 빅데이터 부문의 신기술 개발과 법제 개선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학술행사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에 협력을 추진한다.

이 같은 산학 협력으로 공단은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 및 제도 개선을 앞당기고 동국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공단의 현장 노하우와 대학의 학문적 아이디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산-학 협력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공동협력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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