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의 다수고용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이날 협약에서 한국마사회는 기부금을 출연하고, 밀알복지재단는 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 부평점 2호’ 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다수 고용하여 지속성 있는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 복지와 해외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하게 되어 든든하게 생각 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생활력 강화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여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작년에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계속 고용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 부평점 1호’ 개설과 함께 기부금(약3,770만원) 출연으로 연인원 3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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