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새마을금고, 방역지원봉사단 발족 자율방역 봉사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코로나19 안전 및 모기 등의 방제 위한 방역 실시

남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동훈)는 지난 10일 오전 ‘남광주새마을금고 방역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방역지원봉사단 8명이 자율방역봉사를 통해 남광주시장 상인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생활방역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번 ‘남광주새마을금고 방역지원봉사단’ 발대식에는 남광주시장상인회(회장 손승기), 해뜨는시장상인회(회장 최재호) 상인회장들과 상인회간부들이 함께 하였고, 남광주시장상인들이 방역활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총 4개조로 방역팀을 나눠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방역지원봉사단은 앞으로 남광주시장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작업 과 모기·파리 등의 유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소독작업을 수시로 실시하여, 모든사람들이 믿고찾는 안전한 남광주시장 및 날벌레없는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광주새마을금고 한동훈 이사장은 “자체적인 생활방역활동이 매우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남광주새마을금고 방역지원단‘을 만들어 방역봉사 지원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원사업들을 발굴 시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광주새마을금고 방역지원봉사단’ 발대식이 끝난후, 한동훈 이사장과 방역 자원봉사자들인 박상현·김양규·박대환 위원은 방역소독기를 끌고 남광주시장 수산물상가 및 순대국밥골목 등을 돌면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