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 원 달성
서창농협은 지난 2008년 1월에 3천억 원, 2014년 11월에 5천억 원 달성에 이어, 2020년 7월 2일자 기준 예수금 7천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서창농협은 올 상반기에 손익구조를 개선하고 자산 건전성 강화를 위해 농협 상호금융에서 실시하고 있는 ‘클린뱅크’ 인증에서 “은” 등급을 획득했으며, 종합적인 수익 제고를 위해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는 평가 그룹 내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사·감사 등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상호금융 예수금 5백억 원, 1·3·5·7천억 원, 1조원 달성 시에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여하여 예수금 증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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