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31일 대구 ‘빌리브 파크뷰’ 분양 돌입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아파트·오피스텔 총 166가구

전용 84㎡ 단일 면적···대구시청 新청사와 500m 거리

신세계건설이 분양하는 대구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세대 규모다.

교통여건으로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가까이 있고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가 인접해 시내로 이동 가능하다.

학군으로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한다. 165만여㎡ 규모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녹지환경도 독보인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의 레저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2025년 예정된 대구 시청과 500m 거리라 주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청 신(新)청사에는 행정 기능 외 문화, 교육, 편의 시설은 물론 다수의 산하기관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소독게이트를 통과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장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