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안 강좌별 기존 정원 대비 50~70% 수준 운영고위험 강좌군 12개월 미만, 임산부 강좌 미 개설힘들어진 해외여행 대신할 랜선여행 콘텐츠 선보여
이번 가을 학기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고객(회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강좌별 기존 정원 대비 50~70% 수준으로 운영 할 예정이며, 12개월 미만 및 임산부 강좌는 이번 가을 학기에서는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먼저 신세계 아카데미의 인기강연인 ‘2020년 가을, 다시 찾아 옵니다’라는 테마로 홍인혜 작가의 열기 있는 삶의 대하여, 최대호 시인의 완벽하지 않은 나에게, 안상현 작가의 다만 행복해지길 바랄 뿐 등이 진행된다. 강좌별 상황에 따라 20 ~ 50명 사회적거리두기 좌석 간격 배치를 통한 회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힘들어진 해외여행을 대신할 랜선여행(인터넷을 여행을 한다는 신조어) 콘텐츠를 선보인다.
태양의 나라 스페인을 가보는 것 이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강좌를 만들었다.
나홀로 떠난 스페인 산타아고 순례길, 여행작가의 사적인 여행 스페인 발렌시아,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등의 테마로 스페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꾸준히 인기 중에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SNS 스타강사들의 강의와 수채화, 공예, 외국어 등이 있으며 가을학기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접수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하거나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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